정의당, 비상대책회의 구성..'재보선 무공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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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의 수습을 위해 의원단과 대표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비상대책회의는 차기 대표 선출 전까지 운영되며, 공동대표는 강은미 원내대표와 김윤기 당 대표 직무대행이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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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의 수습을 위해 의원단과 대표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비상대책회의는 차기 대표 선출 전까지 운영되며, 공동대표는 강은미 원내대표와 김윤기 당 대표 직무대행이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비상대책회의는 매일 정기적 회의 등을 통해 상황,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습책으로 4월 재보선에 후보자를 내지 않는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학수 기자 (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007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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