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부 장관 '음성' 판정..정은경 질병청장·김강립 식약처장도 검사

양민철 2021. 1. 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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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6일) "보건복지부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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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6일) "보건복지부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권 장관은 현재 자체적으로 격리 중이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지침에 따라 2주 자가격리, 증상 발현시에는 추가 검사 등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백신 의정공동위원회'에 권 장관과 함께 참여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역시 오늘 진단검사를 받은 뒤 현재 결과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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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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