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박진영 작곡가 프로젝트 '촌스러운 사랑노래' 주인공..설레는 JYP 입성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1. 1.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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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박진영의 작곡가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의 가창자로 결정됐다.

요요미는 25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박진영 하드대방출'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가 '촌스러운 사랑노래' 계약을 진행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하드 디스크에 숨어 있던 노래의 주인공을 JYP 밖에서 찾는다는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촌스러운 사랑노래'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요요미가 가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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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Y. Park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박진영의 작곡가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의 가창자로 결정됐다.

요요미는 25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박진영 하드대방출'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가 '촌스러운 사랑노래' 계약을 진행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하드 디스크에 숨어 있던 노래의 주인공을 JYP 밖에서 찾는다는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촌스러운 사랑노래'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요요미가 가창자로 선정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간 요요미는 박진영의 제자 대표로 나온 트와이스 나연과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나연을 보고 귀가 빨개진 요요미는 나연으로부터 박진영의 작업 스타일에 대한 설명과 무대에서의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어 박진영과 만나 '촌스러운 사랑노래' 계약서를 작성하고, 유기농 음식으로 유명한 사내 식당 '집밥'(JYP BOB)으로 가 식사하며 박진영의 조언을 들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2018년 싱글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이 오빠 뭐야' '스리슬쩍' '날 보러 와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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