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 공세 3,200선 붕괴.. 2.1% ↓ 3,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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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하루 만에 코스피 3,2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03포인트, 0.16% 내린 3,203.96에 시작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하다 전날보다 68.68포인트, 2.14% 내린 3,140.31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4조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에 1,000선을 웃돌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5.3포인트, 0.53% 내린 994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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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하루 만에 코스피 3,2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03포인트, 0.16% 내린 3,203.96에 시작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하다 전날보다 68.68포인트, 2.14% 내린 3,140.31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4조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2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3%, 현대자동차 3.27% LG화학은 3.54% 곤두박질쳤습니다.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구단 모기업이 될 이마트 주가는 5% 가까이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에 1,000선을 웃돌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5.3포인트, 0.53% 내린 994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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