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어렵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잘 풀린 럭키 가이"[★SHOT!]

김보라 2021. 1. 2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43)이 사진을 통해 하루의 일과를 전해 눈길을 끈다.

2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와우. 열심히 일하고 모처럼 나갔더니 비"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노홍철은 "그 어렵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나태하지 않으며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재미 없으면 안 하려고 엄청 용기내고 노력한다"고 적었다.

노홍철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으며 유튜브는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노홍철(43)이 사진을 통해 하루의 일과를 전해 눈길을 끈다.

2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와우. 열심히 일하고 모처럼 나갔더니 비”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노홍철은 “그 어렵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나태하지 않으며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재미 없으면 안 하려고 엄청 용기내고 노력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러면 마흔 세 살에도 흰머리 흰수염 안 나요. 숱 많은 자유털보”라며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 가이. 얼추 계획대로 늙고 있다”고 자평했다.

노홍철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으며 유튜브는 운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노홍철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