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활성 물질, 폐암 전이 억제에 효과"
황인표 기자 2021. 1. 26. 18: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홍삼의 활성화 물질이 폐암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홍삼의 활성 성분을 증폭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홍삼을 통한 천연물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연구원은 해당 기술을 바이오 업체인 '포닌바이오'에 넘겼고 이 회사는 사업화를 준비 중입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인가 종교시설 감염에 다시 500명대…설에는 5인 이상 모일 수 있나
- IMF “올해 韓 성장률 3.1%”…코로나 백신發 경제회복 기대
- 인니 부코핀은행 인수 국민銀, 1조6천억원 손배소송 당해
- IM선교회발 집단감염 297명…“시설 32곳 검사명령·권고 통보”
- KT&G 백복인 사장 2연속 연임?…변수는 기업은행·정부?
- 교보생명 vs 어피니티, 연일 장외 설전…쟁점은?
- 오너 3세 경영 현대약품…6년만 매출 뒷걸음질 해법은?
- 인니 부코핀은행 인수 국민銀, 1조6천억원 손배소송 당해
- 공정위, ‘고철값 담합’ 현대제철 등에 과징금 3천억 부과
- 증선위, 위니아딤채에 갑작스런 거래 중지…회계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