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비롯 충북 정치권, 철도현안 국가계획 반영 총리에 건의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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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이 지역 주요 철도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요청했다.

이들은 이날 정세균 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차례로 만나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오송연결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와 중부내륙선 지선 등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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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국회의원실 제공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이 지역 주요 철도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요청했다.

이 지사는 26일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인 이장섭 국회의원, 증평·진천·음성 출신 임호선 국회의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정세균 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차례로 만나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오송연결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와 중부내륙선 지선 등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10년 단위로 세워지는 우리나라 최상위 철도건설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다음달 공청회를 거쳐 오는 4월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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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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