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공장소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운영

평택=김동우 기자 2021. 1. 26.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통신 데이터 이용을 위한 시의 공공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 현황과 2021년 공공장소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의 통신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편적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공공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매년 3~9개 설치하던 고정형 무선인터넷을 올해에는 57개소 신설로 크게 늘리고, 2013년 이전 설치한 시청,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 등에 설치한 노후된 무선인터넷 장비를 교체해 통신품질도 개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통신 데이터 이용을 위한 시의 공공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 현황과 2021년 공공장소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통신 데이터 이용을 위한 시의 공공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 현황과 2021년 공공장소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로 촉발된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큰 흐름이 비대면 수요를 급증시키고 전 분야에서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키는 가운데, 빠르게 정착되어가는 비대면 시대가 시민들의 데이터 이용량 증가로 이어져 개인의 통신비 부담이 되고, 취약계층에는 이러한 위기와 변화가 더 큰 어려움과 피해를 겪게 되어 정보격차 문제로의 발전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의 통신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편적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공공 무료 무선인터넷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매년 3~9개 설치하던 고정형 무선인터넷을 올해에는 57개소 신설로 크게 늘리고, 2013년 이전 설치한 시청,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 등에 설치한 노후된 무선인터넷 장비를 교체해 통신품질도 개선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전 차량 361대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했고, 금년에는 광역버스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정운진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 공공장소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를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께서 실질적인 통신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한그루 근황 '화제'… 은퇴 후 물오른 미모
'정우♥' 김유미, 시크한 매력… 다리 길이 실화?
중국 "입국하려면 바지 내려라"… 황당한 검사
서인영, 패피의 겨울 롱코트룩… 대학생 같아
이재철 목사, 천재이승국… 이승윤 가족 누구?
아이언 전 여친 SNS 게시물이 왜?
아이키, 24세에 결혼 9세 딸 뒀다?
선우은숙, 이영하와 하룻밤 보냈다… 어쩌다
불륜사진에 남편 찌른 아내… "이거 너잖아" 반전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