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동주 "코로나 손실 90% 보상..40조 소요"

최아영 2021. 1.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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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소득 감소분의 90%까지 보상해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별로 발생 비용에 차이가 있어 매출이 아닌 실질소득이 손실보상 기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9년과 비교해 지난해 피해 업종의 소득액 손실 규모가 44조 9천억 원에 달한다며, 90%를 보상할 경우 40조 4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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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소득 감소분의 90%까지 보상해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별로 발생 비용에 차이가 있어 매출이 아닌 실질소득이 손실보상 기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9년과 비교해 지난해 피해 업종의 소득액 손실 규모가 44조 9천억 원에 달한다며, 90%를 보상할 경우 40조 4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 민병덕 의원은 전년 동기 매출액과 비교해 그 차액의 최대 70%까지 보상해주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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