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국회입법조사처장 출신 김하중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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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은 제7대 국회입법조사처장 및 제18대 국회의장 헌법개정자문위원을 역임한 김하중 변호사(사진)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1998년 법무부 통일법무과, 2000년 서울지검 공안1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김 변호사는 제20대 국회 후반기에 법조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 차관급 기관장인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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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1998년 법무부 통일법무과, 2000년 서울지검 공안1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2004년 대검 공안부 검찰연구관, 2005년 통일부에 파견돼 법률자문관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 수원지검 공안부장검사와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을 거쳐 2009년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을 역임했다.
김 변호사는 제20대 국회 후반기에 법조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 차관급 기관장인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발탁됐다. 재임기간 중 연구관 순환보직제를 도입하고, 부이사관도 입법조사관이 될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함으로써 국회입법조사처가 연구자 중심조직으로 성장하도록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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