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등 5팀,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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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 백예린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 선우정아 '세레나데', 이날치 '수궁가', 정밀아 '청파소나타', 조동익 '푸른 베개' 등 6개 앨범이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백예린, 선우정아, 이날치, 정밀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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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 백예린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 선우정아 ‘세레나데’, 이날치 ‘수궁가’, 정밀아 ‘청파소나타’, 조동익 ‘푸른 베개’ 등 6개 앨범이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백예린 ‘스퀘어’, 선우정아 ‘도망가자’, 이날치 ‘범 내려온다’, 지코 ‘아무노래’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백예린, 선우정아, 이날치, 정밀아가 올랐다. 이들은 장르 부문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돼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신인’ 후보로는 김뜻돌, 두억시니, 드비타, 서보경, 스쿼시 바인즈가 꼽혔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는 2019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곡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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