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래퍼 아이언 사망' 내사 종결키로
심다은 2021. 1. 26. 18:07
경찰은 사망한 래퍼 아이언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사 종결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내사 결과 타살 가능성이 없고 사안이 명확해서 부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언은 어제(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채로 경비원에게 발견됐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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