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김진욱 공수처장에 '살아있는 권력' 엄정수사 당부

이기주 kijulee@mbc.co.kr 2021. 1. 2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을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김 처장과 면담을 갖고 "검찰이 못 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잘해서 그동안 '공수처에 대한 야당의 걱정이 기우였구나'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을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김 처장과 면담을 갖고 "검찰이 못 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잘해서 그동안 '공수처에 대한 야당의 걱정이 기우였구나'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헌법 정신에 따라 인권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야 한다"며 "우려를 불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0003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