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둘째 출산 후 89kg..다이어트로 32kg 감량"('TV사랑')

정유진 기자 입력 2021. 1.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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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32kg을 감량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다짐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거듭난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으로 찾아온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체중 89kg에서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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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사랑을 싣고'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체중 32kg을 감량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다짐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거듭난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으로 찾아온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체중 89kg에서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해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홍지민은 올해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며 "체중의 앞자리를 5자로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그런 가운데, MC들과 함께 추억의 음식을 맛보러 가자마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태세전환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다이어트 여신'도 거부할 수 없는 최강의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통통했다는 홍지민은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로 어릴 때 태권도 관장님이 길러 준 무한 체력과 강철 멘탈을 꼽았다. 홍지민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겨진 태권도 관장님과 추억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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