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K-접종'으로 전세계 모범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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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경기도 평택의 물류업체 '한국초저온'을 방문해, 백신 물류센터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초저온 및 냉장 백신 창고를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또 "백신은 제품이 다양하고 적정 보관 온도가 각기 달라 맞춤형 콜드체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사 관계자들에게는 "자부심과 책임 의식을 갖고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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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경기도 평택의 물류업체 '한국초저온'을 방문해, 백신 물류센터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초저온 및 냉장 백신 창고를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K-방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올해는 'K-접종'으로 전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백신은 제품이 다양하고 적정 보관 온도가 각기 달라 맞춤형 콜드체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사 관계자들에게는 "자부심과 책임 의식을 갖고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000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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