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대상 출신 문경준 NH농협은행과 2년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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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남' 문경준(39)이 NH농협은행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문경준과 2년 후원 협약을 맺었다.
문경주는 올해부터 2년간 모자와 유니폼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문경준은 성실과 꾸준함의 아이콘이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다.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경기력으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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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문경준과 2년 후원 협약을 맺었다. 문경주는 올해부터 2년간 모자와 유니폼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공식행사나 사회공헌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문경준은 고교 1학년 때까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다 대학 2학년 때 교양과목으로 골프를 처음 접했다. 늦깎이 골퍼였지만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단 뒤 데뷔 9년째인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다. 2019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에 올랐고 지난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유러피언투어 출전권도 확보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문경준은 성실과 꾸준함의 아이콘이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다.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경기력으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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