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부패방지시책평가 2등급 달성

정상균 2021. 1.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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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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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발생 요인을 전략적으로 진단해 내부적으로 공정한 기획·평가제도를 도입,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이번에 공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또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코로나 극복 청렴캠페인 △비대면 청렴교육 △온라인 청렴퀴즈 등 비대면 청렴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했다.

임춘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공정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R&D 전담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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