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눔연맹, 설 명절 앞두고 정읍시에 라면 5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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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나눔연맹이 26일 전북 정읍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대구 관리본부 강선옥 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지역 봉사단체인 '참 좋은 푸드마켓'의 유영준 대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읍시 전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70만원 상당의 손 세정제 1937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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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나눔연맹이 26일 전북 정읍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대구 관리본부 강선옥 과장 등이 참석했다.
강선옥 과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이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 라면 한 그릇으로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움을 잘 극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지역 봉사단체인 ‘참 좋은 푸드마켓’의 유영준 대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읍시 전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70만원 상당의 손 세정제 1937개를 전달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기부에 앞장서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이 정읍 곳곳으로 퍼져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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