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홍익대 '죽음의 8조서 생존' 본선 토너먼트행 [1,2학년 대학축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와 홍익대가 '죽음의 조'에서 생존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KBS N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8조 최종전에서 울산대를 1-0으로 눌렀다.
홍익대가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가운데 3경기 모두 비긴 경희대(승점 3)를 가까스로 제치고 조 2위를 차지하며 24강행에 성공했다.
울산대는 강호들이 모인 8조에서 1무2패(승점 1) 최하위로 밀려나며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선문대와 홍익대가 ‘죽음의 조’에서 생존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KBS N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8조 최종전에서 울산대를 1-0으로 눌렀다. 2승1무(승점 7)를 기록한 선문대는 조 1위를 차지하며 웃었다. 같은 조의 홍익대와 경희대는 1-1로 비겼다. 홍익대가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가운데 3경기 모두 비긴 경희대(승점 3)를 가까스로 제치고 조 2위를 차지하며 24강행에 성공했다. 울산대는 강호들이 모인 8조에서 1무2패(승점 1) 최하위로 밀려나며 탈락했다.
9조에서는 건국대가 명지대를 1-0으로, 광주대가 유원대를 5-1로 각각 꺾었다. 이밖에 중앙대와 상지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kyi0486@sportsseoul.com
◇KBS N 제17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전적(26일)
가톨릭관동 1-1 동국, 울산 0-1 선문, 건국 1-0 명지, 아주 0-0 호남, 안동과학 2-3 중앙, 상지 2-1 서정, 목포과학 2-2 세한, 경희 1-1 홍익, 광주 5-1 유원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미투' 법적 분쟁 3년만에 종료[종합]
- 故아이언 빈소 마련…생전 좋아하던 담배·음료 놓여져[현장영상]
- 이스라엘 출신 슈퍼모델 야엘 셸비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뽑혀
- '췌장암 2기 판정' 하알라, 건강 회복 위해 방송 중단 "잘 지내길"
- 차·포 뗀 울산 홍명보호, 클럽월드컵 허투루 치르지 않는다
- 신세계 야구단 3월 창단 가닥…돔구장 건립 등 '즐기는 야구' 목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