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에이전트의 귀띔, "리옹의 모든 경기 챙겨봐..언젠가 돌아갈 것"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1.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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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33, 레알 마드리드)가 언젠가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26일(한국시간) 벤제마의 리옹 복귀 가능성에 대해 에이전트의 언급을 전했다.

벤제마의 에이전트는 "언젠가 리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제마의 친정팀 리옹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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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카림 벤제마(33, 레알 마드리드)가 언젠가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시간) 벤제마의 리옹 복귀 가능성에 대해 에이전트의 언급을 전했다.

벤제마의 에이전트는 "언젠가 리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벤제마는 리옹에 대해 끊임없이 말하고 모든 경기를 챙겨본다"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제마는 리옹을 통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활약한 후 레알로 이적했다.

벤제마의 친정팀 리옹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줄곧 복귀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리옹 역시 '벤제마와의 재회는 꿈이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기회가 된다면 재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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