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반드시 봐야하는 이유 셋

최하나 기자 입력 2021. 1.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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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감독의 슬프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이 스크린 필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의 슬프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감독 왕가위)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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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왕가위 감독의 슬프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이 스크린 필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의 슬프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감독 왕가위)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수입 불가 판정으로 장면을 삭제해 개봉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을 고해상도 4K로 볼 수 있는 경험은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왕가위 감독의 전매특허인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욱 생생하고 극대화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상영은 팬들에게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배우 장국영과 양조위의 대체불가한 케미스트리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 보영과 아휘로 돌아온 홍콩의 영원한 스타 장국영과 칸영화제가 선택한 배우 양조위. 두 배우는 애증을 오가는 오랜 연인의 디테일한 감정을 환상적인 앙상블로 선보인다. 여기에 연인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 캐릭터는 위태로운 이미지를 지닌 장국영이, 연인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는 성숙한 이미지의 배우 양조위가 맡아 캐릭터와 배우의 시너지를 지켜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어 더 애틋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보영과 아휘의 러브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다. 먼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국적인 풍광은 물론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촬영,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과감한 편집이 반영된 왕가위 감독의 독보적인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왕가위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펼쳐지는 영상은 두 사람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이과수 폭포부터 헤어지자는 말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고속도로 위, 그리고 서로 다시 부딪히게 된 탱고 바까지 모든 장소와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여기에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OST도 빼놓을 수 없다. 보영과 아휘가 오직 서로만을 느끼며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의 로맨틱함을 극대화한 'FINALE (TANGO APASIONADO) - Astor Piazzolla'를 비롯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낙하하는 이과수 폭포 장면에 쓸쓸함을 더한 'CUCURRUCUCU PALOMA - Caetano Veloso', 영화의 제목이자 엔딩을 장식하는 경쾌한 올드팝 'HAPPY TOGETHER – Daniel Chung'까지 모든 장면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린 OST는 관객들을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 전망이다.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은 2월 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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