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떨어진 벽돌 맞은 50대 하청업체 대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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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가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대표 59살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벽돌을 쌓아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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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가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대표 59살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벽돌을 쌓아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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