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친환경 바이오 성분 치약 조성물 개발

입력 2021. 1.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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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이 친환경 바이오 공법으로 만든 원료를 이용한 치약 조성물을 개발했다.

케이엠제약은 이 성분을 이용해 구강 건조증이 있는 당뇨 환자용 치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평택 공장에서 친환경 바이오 성분 물질을 이용한 치약을 양산하고, 국내와 중국 등에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는 "이번 개발을 바탕으로 천연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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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부탄다이올 이용 치약조성물 특허 출원
오는 5월 양산체제 돌입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이 친환경 바이오 공법으로 만든 원료를 이용한 치약 조성물을 개발했다. 회사는 “친환경 바이오 공법을 활용한 치약 조성물은 국내 최초”라며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치약 조성물을 만드는데 사용된 ‘2-3부탄다이올’은 유전자변형 생물체(GMO)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표 등의 정제 공정으로 개발된 원료다. 케이엠제약은 보습과 항균, 방부, 작물보호 등이 가능한 무독성·무자극 물질이라 설명했다.

정종윤 케이엠제약 연구소장은 “2-3부탄다이올의 뛰어난 천연 보습효과에서 착안, 치약이 굳어지는 문제를 보완하면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이 성분을 이용해 구강 건조증이 있는 당뇨 환자용 치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평택 공장에서 친환경 바이오 성분 물질을 이용한 치약을 양산하고, 국내와 중국 등에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부탄다이올을 이용한 피부 자극이 없는 화장품도 개발을 마치고, 곧 출시될 예정이다.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는 “이번 개발을 바탕으로 천연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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