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살쪄요"..에일리, 먹방 중 몸매 걱정하는 팬에 "행복하면 됐음"

신정인 2021. 1.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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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1·사진)가 자신의 몸매를 걱정하는 팬의 댓글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예상과 현실의 차이. 첫 번째 영상 올리브오일, 양파, 새우, 다진 마늘, 두부 면, 데이야키 소스, 깨. 쉽고 간단한 레시피. 저녁에 가볍게 드셔 보세요. 야식으로도 꿀"이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야식으로 살쪄요"라고 반응, 에일리는 "살쪄도 행복하면 됐음!"이라고 적어 많은 공감 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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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1·사진)가 자신의 몸매를 걱정하는 팬의 댓글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예상과 현실의 차이. 첫 번째 영상 올리브오일, 양파, 새우, 다진 마늘, 두부 면, 데이야키 소스, 깨. 쉽고 간단한 레시피. 저녁에 가볍게 드셔 보세요. 야식으로도 꿀”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에일리가 앞서 설명한 재료들로 직접 파스타를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야식으로 살쪄요”라고 반응, 에일리는 “살쪄도 행복하면 됐음!”이라고 적어 많은 공감 수를 얻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예정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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