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비대면 온라인사업으로 서비스 확대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입력 2021. 1.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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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복지관 3층에 마을수(秀)다방 스튜디오를 설치해 비대면 온라인사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을수다방에는 방송용 카메라, 마이크, 영상믹서기, 음향 장비 등이 총 2000만원의 자체 예산으로 설치돼 마을 미디어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 줌을 활용해 마을활동가와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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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방송국 '마을수(秀)다방'으로 주민 만난다
경남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된 마을수다방 스튜디오의 장비를 활용해 화상수업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복지관 3층에 마을수(秀)다방 스튜디오를 설치해 비대면 온라인사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을수다방에는 방송용 카메라, 마이크, 영상믹서기, 음향 장비 등이 총 2000만원의 자체 예산으로 설치돼 마을 미디어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 줌을 활용해 마을활동가와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랜선 미디어를 활용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로 향후 지역서비스 연에 중요할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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