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평가서 조달·산림·관세청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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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외청 중 조달청과 산림청, 관세청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달청은 이번 선정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부업무평가는 43개 중앙부처의 업무 성과를 4개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으로 나눠 평가하는 제도로 상위 30%인 1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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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외청 중 조달청과 산림청, 관세청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달청은 이번 선정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부업무평가는 43개 중앙부처의 업무 성과를 4개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으로 나눠 평가하는 제도로 상위 30%인 1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조달청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시기에 혼란스러웠던 공적마스크 유통체계를 적극행정을 통해 안정화시킨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산림청은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도 관세국경 첨단화 작업을 통한 국민 위협요소 사전 제거와 효율적 수출입기업 지원정책 수립 등으로 규제혁신, 정부혁신, 일자리·국정과제 수행 부분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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