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공기관 부패방지 평가서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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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상위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는 대전시교육청이 부패취약 분석에 따른 개선 방안을 반부패 추진 계획과 연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전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렴기관 이미지 정착을 위해 내실있는 청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부패유발 시스템을 사전차단, 반부패 청렴정책 최우수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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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상위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이후 2016년과 2018년을 제외하고 모두 8차례 최상위 등급을 차지했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29곳, 2등급 기관은 75곳이 선정됐다.
권익위는 대전시교육청이 부패취약 분석에 따른 개선 방안을 반부패 추진 계획과 연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부조리신고 기한을 현행 2년에서 중대 범죄의 경우 최대 15년까지 확대했고 신고대상도 공무원 등에서 학교법인 및 유관기관 임직원으로까지 늘렸다.
대전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렴기관 이미지 정착을 위해 내실있는 청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부패유발 시스템을 사전차단, 반부패 청렴정책 최우수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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