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아파트 재산만 107억원.. 21대 국회의원 중 1위

박희진 2021. 1.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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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의 아파트 재산 신고액 상위 10명이 1인당 56억원 가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중 아파트 재산 신고액 기준 상위 30명에 대한 부동산 보유실태에 대한 심층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상위 10명 의원의 경우, 이들이 신고한 아파트 보유 재산은 지난해 11월 기준 563억원으로 1인당 56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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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21대 국회의원의 아파트 재산 신고액 상위 10명이 1인당 56억원 가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중 아파트 재산 신고액 기준 상위 30명에 대한 부동산 보유실태에 대한 심층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재산 순위 상위 30명 의원이 소유한 아파트는 51채이며, 2020년 11월 기준 시세는 1131억원이다. 1인당 약 37억7000만원 수준이다.

상위 10명 의원의 경우, 이들이 신고한 아파트 보유 재산은 지난해 11월 기준 563억원으로 1인당 56억3000만원이다. 그러나 신고액은 총 357억원(1인당 35억7000만원)으로, 시세 대비 차액은 206억원(1인당 20억6000만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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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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