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도전' 김지원 전 아나, KBS 퇴사 후 근황 "12시간 공부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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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부터는 12시간 공부 체제로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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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부터는 12시간 공부 체제로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전에 강의 찍고 미팅하고 낮잠 많이 자고 인터뷰하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님 패션을 선보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원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KBS 아나운서 활동 당시보다 더 싱그러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2015부터 2017년까지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고, 2018년 4월부터 그해 12월까지 'KBS 뉴스 9' 주말 앵커를 맡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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