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공사장서 50대 남성 추락하는 벽돌 맞아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 A 씨가 벽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8층 작업장까지 벽돌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추락하는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작업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 A 씨가 벽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8층 작업장까지 벽돌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추락하는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작업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999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