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공사장서 50대 남성 추락하는 벽돌 맞아 사망

김건휘 gunning@mbc.co.kr 2021. 1. 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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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 A 씨가 벽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8층 작업장까지 벽돌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추락하는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작업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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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하청업체 대표 A 씨가 벽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공사현장에서 8층 작업장까지 벽돌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추락하는 벽돌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작업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99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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