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보건소 옛 전통시장에 이전 신축..설계용역 보고회

박진규 기자 2021. 1. 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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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보건소 이전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보건소 이전신축 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설계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용역 일정, 건축개요, 설계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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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4층 지하 2층 규모..내년 6월 준공 목표
새로 이전해 신축되는 무안군 보건소 조감도©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보건소 이전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보건소 이전신축 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설계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용역 일정, 건축개요, 설계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 보건소는 무안읍의 옛 전통시장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면적 1만1189㎡ 규모로 건립되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모를 실시해 당선작 선정 후 용역에 착수해 10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본설계 심의를 완료했다. 준공은 오는 2022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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