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부패방지시책평가 6년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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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의 투철한 청렴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청렴 선도기관으로 책무를 다하고 공명정대한 청렴사회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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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에 2등급을 받아 전년(2019년)보다 1등급 내려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
석유관리원은 기관 고유업무를 확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객맞춤 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확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 추진해왔다.
특히 청렴파트너 10개 기관과 청렴옴부즈만 교류회 개최, 경기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설문조사 주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렴경영 확산에 노력했다.
또 행동강령토론회 등 청렴교육 활성화, 청렴라디오 제작 공모전 등으로 기관 내 청렴문화 정착에도 힘을 썼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의 투철한 청렴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청렴 선도기관으로 책무를 다하고 공명정대한 청렴사회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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