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SBS 퇴사설 나와..'배텐' 생방송서 입장 밝힐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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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와 그가 이날 라디오 생방송에서 퇴사설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SBS 측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해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사의를 표명했고 고위 관계자들이 이를 만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제기된 퇴사설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방송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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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와 그가 이날 라디오 생방송에서 퇴사설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SBS 측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해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사의를 표명했고 고위 관계자들이 이를 만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에 입사해 베이징 올림픽,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아공 월드컵, 런던 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 월드컵 등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국제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 리그 등 스포츠 중계를 맡아온 그는 '풋볼 매거진 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 중이다. 이날 제기된 퇴사설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방송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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