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친환경 배달', 전기차 포트로로 교체
박윤구 2021. 1. 26. 17:30
미국 GM이 'CES 2021'에서 페덱스와 손잡고 전기 배송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친환경 전기 배송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송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신세계와 풀무원에 이어 롯데슈퍼까지 전기 배송차 도입에 나섰다. 26일 모빌리티 전문기업 디피코는 롯데슈퍼에 초소형 전기 배송차 '포트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도심 아파트 단지 내 소음과 배출가스 등을 고려해 올해 단종 예정인 경상용차 다마스를 전기 배송차 포트로로 대체할 방침이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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