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박대준 기자 입력 2021. 1.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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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전국 1위와 함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까지 포함할 경우 3년 연속 전국단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함을 중앙정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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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전국단위 평가 '우수기관' 인증
파주시청사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 17개 및 기초 자치단체 226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전국 1위와 함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까지 포함할 경우 3년 연속 전국단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함을 중앙정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Δ기관장의 민원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 Δ민원공무원의 안전 근무환경을 위한 비상벨 시스템 구축 Δ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Δ직원 심리상담실 운영 Δ지방옴브즈만 활성화 등 차별화된 민원시책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느낄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민원서비스 행정을 펼쳐 시민이 중심이 되는 파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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