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이 엄마' 소율, '미쓰백' 종영 앞두고 남긴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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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으로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인 소율이 프로그램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쓰백' 마지막 방송이다. 그동안 다들 수고 많았고 행복했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자"며 "멤버들 지영언니 알러뷰. 울지마요"라고 남겼다.
이후 방송 활동 대신 육아에 집중하던 차에 '미쓰백'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MBN '미쓰백' 마지막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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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으로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인 소율이 프로그램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쓰백' 마지막 방송이다. 그동안 다들 수고 많았고 행복했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자"며 "멤버들 지영언니 알러뷰. 울지마요"라고 남겼다.
이어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을 둘러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쓰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한 팀이 된 듯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인 소율은 팀 탈퇴 후 2017년 선배인 H.O.T. 문희준과 결혼해 딸 희율을 낳았다. 이후 방송 활동 대신 육아에 집중하던 차에 '미쓰백'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MBN '미쓰백' 마지막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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