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창원·전주·천안·청주 5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김종윤 기자 2021. 1.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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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전국 5곳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정부는 특화단지에 연구개발(R&D) 및 기반시설 지원 등 각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경기 용인을 비롯해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정밀기계), 전북 전주 탄소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산단(탄소소재). 충남 천안 제2산단 등 5개 산단과 아산 스마트밸리(디스플레이), 충북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및 과학산단(이차전지) 등입니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지자체 공모를 진행해 총 12개 단지 신청을 받고, 두 차례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7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전략컨설팅을 통해 최종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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