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G 이어 SK도 수시채용.. 정기공채, 4대그룹 중 삼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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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LG그룹에 이어 SK그룹도 대졸 공개채용을 폐지한다.
SK그룹은 내년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100% 수시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19년 10대 그룹 최초로 '정기공채'를 폐지했고 LG그룹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종전 상·하반기 정기 채용에서 연중 상시 선발체계로 전환하고 신입사원의 70% 이상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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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LG그룹에 이어 SK그룹도 대졸 공개채용을 폐지한다.
SK그룹은 내년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100% 수시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2~3년에 걸쳐 채용방식을 전환해온 데 따른 것이다.
채용방식은 변화하지만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SK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는 850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19년 10대 그룹 최초로 ‘정기공채’를 폐지했고 LG그룹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종전 상·하반기 정기 채용에서 연중 상시 선발체계로 전환하고 신입사원의 70% 이상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수시채용으로 채용방식을 전환한 이유는 현장 중심의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경영 환경과 기술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4대그룹 중 대졸 신입 공채를 유지하는 곳은 삼성만 남게됐다. 삼성은 아직까진 대졸 신입에 대한 공채폐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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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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