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흥행 '쿠키런: 킹덤' 긴급점검 연장..24시간 넘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발생한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의 긴급점검을 이날 오후 11시 30분까지 추가 연장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서버 오류 현상 해결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나 최종 안정화 확인을 위해 점검을 연장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일 오후 4시 50분경 발생한 서버 오류 현상으로 긴급점검에 돌입했고 이후 점검시간을 지속 연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발생한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의 긴급점검을 이날 오후 11시 30분까지 추가 연장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서버 오류 현상 해결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나 최종 안정화 확인을 위해 점검을 연장했다는 입장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서버 복구 마무리 단계이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면밀한 환경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추가 점검 진행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테스트에 힘쓰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 ‘쿠키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RPG다. 지난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5위까지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부터 주가가 급등했고 22일과 25일 양일간은 상한가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전일 오후 4시 50분경 발생한 서버 오류 현상으로 긴급점검에 돌입했고 이후 점검시간을 지속 연장했다. 26일 오전에는 오후 5시까지 점검을 완료하겠다고 공지했으나 재공지를 통해 점검시간이 24시간을 넘기게 됐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이날도 24.23% 오르며 3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는 27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전예약 500만 ‘그랑사가’ 출격…대형 흥행작 탄생할까
- [콘텐츠 핫&뉴] 명일방주 캐릭터 테마곡, 할리우드 시상식으로~
- 1주년 앞둔 ‘카운터사이드’, 캐릭터 획득 횟수 1억8천만
- ‘뮤 오리진’ iOS 이용자도 ‘마룡 침입’ 즐긴다
- 리듬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신규 외형·패션 아이템 ‘꾸미기 강화’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