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대구·경북 최상위 수준 취업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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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유지취업률 83.6%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률 65.9% 및 취업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인 유지취업률(4차)에서 83.6%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4차)의 경우 금오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일반대학 취업률은 대구 56.5%, 경북 58.4%, 유지취업률(4차)은 대구 81.7%, 경북 78.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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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유지취업률 83.6%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률 65.9% 및 취업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인 유지취업률(4차)에서 83.6%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지역 졸업생 1000명 이상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유지취업률(4차)의 경우 금오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일반대학 취업률은 대구 56.5%, 경북 58.4%, 유지취업률(4차)은 대구 81.7%, 경북 78.6%로 나타났다.
경운대는 재학생의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15년부터 6년 연속 경북 유일의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도 선정돼 현장 실무능력 강화·취업연계 기회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3개 교육원(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무인비행교육원)이 항공종사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에 뽑혀 미래 항공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여준기 학생진로개발처장은 "취업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특화된 진로, 취·창업 분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꿈과 목표 실현을 위한 맞춤 진로설계와 특화 취·창업교육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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