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5월 개최.."방탄소년단, 또 수상할까?"

오명주 2021. 1.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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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오는 5월 열린다.

빌보드 측은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오는 5월 23일 오후 8시(동부 기준) 열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은 참석은 물론 한국 가수 최초로 BBMA 4년 연속 상을 수상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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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오는 5월 열린다. 

빌보드 측은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오는 5월 23일 오후 8시(동부 기준) 열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로 퍼포머와 호스트, 그리고 후보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방탄소년단의 참석 및 수상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은 참석은 물론 한국 가수 최초로 BBMA 4년 연속 상을 수상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국 10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출처=빌보드뮤직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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