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부패방지시책평가 2등급 달성

정상균 2021. 1. 26.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평가 결과보다 종합점수는 10점 상승했고 평가등급은 한단계 상승했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국민권익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정책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가스안전공사 측은 "청렴하고 부패없는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평가 결과보다 종합점수는 10점 상승했고 평가등급은 한단계 상승했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국민권익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정책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가스안전공사 측은 "청렴하고 부패없는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공공재정환수법을 적극 준수, 예산집행 투명성을 확보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침을 제정하는 등 취약분야 제도도 개선했다. 비대면 청렴골든벨 개최 등 다양한 청렴 활동과 부패 발생 예방활동을 펼쳤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