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다음달부터 출입명부에 코로나 개인안심번호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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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된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개인정보 유출 부담 해소를 위해, 한 번 발급 받으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사용 가능한 코로나 개인안심번호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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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된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개인정보 유출 부담 해소를 위해, 한 번 발급 받으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사용 가능한 코로나 개인안심번호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또 챗봇 '이루다' 논란 등 "인공지능 서비스의 확산으로 개인정보 침해위험이 우려된다"며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개발해 3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991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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