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다음달부터 출입명부에 코로나 개인안심번호 기재"

손병산 san@mbc.co.kr 2021. 1. 2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부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된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개인정보 유출 부담 해소를 위해, 한 번 발급 받으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사용 가능한 코로나 개인안심번호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된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개인정보 유출 부담 해소를 위해, 한 번 발급 받으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사용 가능한 코로나 개인안심번호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또 챗봇 '이루다' 논란 등 "인공지능 서비스의 확산으로 개인정보 침해위험이 우려된다"며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개발해 3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9915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