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IP 재창업 돕기로..내달 8~25일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돕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창업했다 사업을 접은 뒤 재도전하는 7년 이내 재창업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 해결,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다음달 8일부터 25일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돕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창업했다 사업을 접은 뒤 재도전하는 7년 이내 재창업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 해결,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총 30개 기업을 선발해 한 곳당 8000만~1억1000만원을 지급한다. 특허청 발명진흥회와 중기부 창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다음달 8일부터 25일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례 모르면서…"고소거리 안된다"는 경찰들
- "열흘간 235% 폭등"…공매도 세력, 개미들에 두 손 들었다
- 정용진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SK와이번스 인수 막전막후
- "올해도 자금 몰릴 것"…코로나로 되레 뜨거운 오피스빌딩 시장
- "수익률 왜 형편없나요?"…확 달라진 변액보험 가입자들
- [그 후] 전복죽 먹다 욕먹은 BJ "몸매 자랑하고 싶냐고? 네!"
- 조재현 '미투', 3년 재판 끝 [종합]
- 햄지, 중국 소속사 계약해지 당한 후 김치수육 먹방으로 응수
-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또 사과 (종합)
- '동상이몽2' 전진, 친모와 21년 만 재회에 오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