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그린무브공작소, 폐장난감 순환 업무협약

허광무 입력 2021. 1.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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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린무브공작소는 26일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매월 플라스틱 폐장난감을 그린무브공작소에 기부하게 된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폐장난감을 수리·소독한 뒤 장난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수리할 수 없는 장난감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 아동 관련 기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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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그린무브공작소 관계자가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린무브공작소는 26일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폐플라스틱 장난감 순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부·재판매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는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790여 곳이 참가한다.

협약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매월 플라스틱 폐장난감을 그린무브공작소에 기부하게 된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폐장난감을 수리·소독한 뒤 장난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수리할 수 없는 장난감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 아동 관련 기관에 지원한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현대자동차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해 7월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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