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EC, 신한류를 이끌 한국대중문화예술원 배우 모집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 1.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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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화예술원 K-PAEC(원장 유동근)은 1월 31일까지 한류인재양성프로젝트(K-PAEC) 배우 부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진행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대면 및 비대면 교육 실시, 배우부문 1, 2, 3기 수료생들이 콘텐츠진흥원과 왓챠(WATCHA)와 연계하여 7개 숏폼필름(단편영화) 제작 등 지속적인 대중문화예술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국가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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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화예술원 K-PAEC(원장 유동근)은 1월 31일까지 한류인재양성프로젝트(K-PAEC) 배우 부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한국대중문화예술원 K-PAEC 제공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진행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대면 및 비대면 교육 실시, 배우부문 1, 2, 3기 수료생들이 콘텐츠진흥원과 왓챠(WATCHA)와 연계하여 7개 숏폼필름(단편영화) 제작 등 지속적인 대중문화예술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국가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특히 수료생들이 제작한 7개 숏폼필름(단편영화)의 시사회를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근 원장/사진제공=한국대중문화예술원 K-PAEC 제공

유동근 원장은 “수료생들이 시나리오와 연출, 연기를 포함해 작품 전체를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 배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진행하였으며 몇몇 작품은 삶의 애환과 현재 우리의 사회상을 깊이 있게 투영한 훌륭한 작품이다"며 "택배기사의 삶속에서 보여지는 여러 군상들의 이야기 ‘새벽배송’, 코로나 방역과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고뇌를 담은 ‘미션’ 등은 눈여겨 볼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K-PAEC은 이번 5기부터 새로운 커리큘럼을 도입하였다. K-PAEC의 한류인재양성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류인재양성프로젝트는 차세대 한류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련 학과 재·졸업생 및 배우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써 전액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주간 이론교육 후 12주간 실기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콘텐츠진흥원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대중문화예술원은 "1~4기 교육 모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5기 교육과정에서는 더욱 보강된 커리큘럼으로 대면 교육과 비대면 온라인아카데미 교육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강사는 현역PD, 배우, 성우, 작가 등 전문가들이 맡으며. 특히 한류1세대 배우와 함께 하는 대본리딩 교육과 윤창범, 표민수, 이정섭, 강수연 등 현역 PD에게 연기실기와 배우 오디션 테크닉을 직접 지도 받을 수 있으며, 숏폼필름(단편영화) 제작, 인성교육 과정 등 교육 내용을 더욱 보강하여 지난 1~4기에 이어 교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지원 신청은 1월 31일까지 한국대중문화예술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서류와 함께 자기소개와 자유 연기를 담은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2월 19일, 최종 합격자는 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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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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