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 이혜원, 이번에 또 의미심장 글.."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진주희 2021. 1.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의미심장한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어디선가 읽은 글귀에 '이렇게 편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해 11월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남겨 안정환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원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고있다.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의미심장한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어디선가 읽은 글귀에 '이렇게 편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혜원은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부러운 건지. 가끔은 나도 뭔가에 미치고 싶지. 갑자기 이 나이에 행복의 기준이 뭘까라는 의문이 든다. 슬프게"라고 적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해 11월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남겨 안정환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 리환 군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