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에게 권총 못 쏘던 경찰, '이 권총'쓰면 가능해질까? [오목교 전자상가 EP.22]

하현종 총괄PD 입력 2021. 1. 26.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만 아픈' 총과 총알이 있다면 어떨까요? S&T 모티브가 개발한 스마트 리볼버는 정확히 그런 용도로 개발된 총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요? 스마트 리볼버가 '저살상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살상탄'은 화력이 지나치게 강해 의도치 않게 범인을 숨지게 하거나, 범인의 신체를 관통해 무고한 시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존 탄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총알입니다. 관통력과 위력을 낮춘 이 총알은 신체에 박히기만 할 뿐 아니라, 반동까지 약하다는 장점도 있죠.

우리나라에서 이런 탄이 필요한 조직은 당연히 경찰입니다. 스마트 리볼버는 총알의 위력 때문에 범인을 상대로 함부로 실탄을 쏠 수 없는 우리 경찰의 실정에 딱 맞는 총이라 할 수 있죠. 또한 사격 당시 정확한 현장 재현을 위해 제작사에서는 이 총에 '스마트 모듈'이라 불리는 일종의 블랙박스 장치를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사격 시간, 장소, 총구의 각도, 사용 탄종 등 다양한 정보가 이 장치에 내장돼 필요할때면 언제든 컴퓨터로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경험한 미래의 권총의 진가를 확인해보세요!

책임프로듀서 : 하현종 / 프로듀서 : 이아리따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정예은 인턴 / 촬영 : 정훈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 김태화 / 담당인턴 오지수

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