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드', 5월 23일 개최..방탄소년단 5년 연속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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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시상식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5월 개최를 확정했다.'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이 5월 23일 열린다고 밝혔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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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국 음악 시상식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5월 개최를 확정했다.'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이 5월 23일 열린다고 밝혔다. 동부 기준 이날 오후 8시, 태평양 서부 기준 오후 5시에 행사가 진행된다. 시상식은 미국 N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매해 팝계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역시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뮤지션을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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