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프엠, 94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권효중 입력 2021. 1. 26. 17:0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더블유에프엠(035290)은 유관열 씨 외 4인에게 보유 중인 갤러리아포레 지하 1층 등 94억원에 달하는 토지 및 건물을 양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2.57%에 해당하며, 양도 및 등기 예정일은 오는 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고 양도 목적을 설명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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